사용후기

베이비에이터
오리지널 에이비에이터 프리미엄 블루스틸

토들러는 3세에서 5세를 위한 제품으로
머리둘레 52cm 이하의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의 눈동자는 어른들에 비해 3배 이상의 자외선에 노출됩니다.
그렇지만 29%의 아이들만 선글라스를 착용한다고 해요
어른보다 훨씬 민감한 눈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오리지널 에이비에이터를 준비했어요

새하얀 케이스에 넣어서 이동하니 참 좋아요
이전까지의 선글라스들은 소프트케이스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 신경쓰였는데
하드케이스인 점이 마음에 드네요.

다리에 새겨진 로고가 고급스러운 유아 선글라스
제이한테 참 잘 어울리네요

그렇지만 이건 유니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예요
얌전한 제이에 비해 장난꾸러기인 유니에게 꼭 필요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는 선글라스니까요

유니는 선글라스를 잡으면 입에 넣기도 하고(아직도!)
잡아당기고 늘이기를 반복합니다



이 선글라스의 테는 잘 부러지지 않는 특수고무로 되어있어요
덕분에 아이가 잡아당겨도 부러지지 않죠.

말랑말랑하여 귀에도 부담이 없고
아이가 썼다벗었다를 반복해도 얼굴에 상처하나 나지 않는것 또한
정말이지 마음에 쏙 드네요

요즘같은 때에는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서도 유아선글라스는 필수 착용이라고 합니다.
오키나와 여행때에도 예외일수는 없었는데요
자외선은 안구 안쪽과 표면 모두에 영향을 주고
시력저하와 백내장 및 안구화상, 염증유발까지 한다고 해요

장시간 외출이 많은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던 것이지요

디노파크에서 공룡을 발견할때에도 선글라스는 늘 함께였어요
불편하지 않아서인지 오랜시간 잘 착용하고 있더라고요

미국의 애틀랜타에서 몰리와 캐롤린에의해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해요
전투기 파일럿이자 몰리의 남편인 테드의 파일럿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제품이기도 한데요
전세계 35개국, 3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공식 수입원은 본메레예요.

블루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때에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아요
그만큼 편안하다는 뜻이지요

눈이 올때나 바닷가에서는 특히 선글라스를 쓰는것이 중요해요
반사되는 빛 때문에 눈이 아프기도 하거든요

베이비에이터 선글라스는 강화유리의 150배 강도를 가지고 있는 깨지지 않는 재질이라
모래놀이할때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바다에 빠져도 멀쩡~ 마음이 놓여요
일부 아크릴렌즈를 사용하는 저가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코팅이 안됐거나 투과율과 투명도가 떨어져서
오래 착용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온다고 하니
꼭 좋은 제품으로 아이 시력을 보호해야겠네요.

도구는 귀여운데 표정은 왕진지 ㅋㅋㅋ
유아선글라스가 지켜주는 우리 아이의 패션품격입니다.

유독 햇살이 강했던 오키나와
외부 일정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요,
다행히 선글라스를 잘 착용하고 있어 주더라고요

썼을때에 앞이 잘 보이지 않으면 벗었을텐데
좋은 제품은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해봤지요.

워낙 활동적이라 계속해서 뛰고 오르고 내리고
활동이 무척 많았지만 고무 재질의 안경테라 그런지 안정적으로 착용하고 있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의 유아선글라스를 쓰면 벗더니
자기껀 좋다며 계속 쓰고 다니는 우리 유니예요.
베이비에이터 덕분에 자외선 강한 나라에서도 우리 아이 눈부심 없이
즐겁게 놀고 안전하게 즐기고 왔어요